ISFJ의 세상 읽기

ISFJ성향의 주인이 세상의 모든 것을 읽고 기록합니다.

  • 2025. 7. 29.

    by. ISFJ 블로그

    목차

      • 어느덧 마지막 4주차 강의를 수강하기 전

      실전준비반 1주차 강의를 수강했을 때를 잠시 떠올렸습니다. 3주 전에 마음가짐과 지금의 마음가짐을 되돌아보며 무더운 날 애써 임장하며 임장보고서를 뚝딱뚝딱 작성해가는 저에게 ‘고생했어, 조금만 더 힘내자’고 말하며 강의 업로드를 기다렸습니다. 이번 4주차 강의를 임장돌며 분석했던 단지들 중 본인의 상황에 맞는 1등 단지를 뽑는 과정을 담았다고 하기에 기대하는 마음을 갖고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 강의를 들으며 느낀 점과 적용할 점

      먼저 각자 가지고 있는 종잣돈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평가할 단지들이 다르다는 걸 생각하고 들었습니다. 

      3000, 5000, 1억… 등등 각자의 투자금에 맞게 투자해야한다는 부분과 단지의 가격대 역시 비교해야하는 부분이 가장 인상깊게 와닿았습니다.

      강의 수강 전에는 ‘갭차이가 적은 단지를 골라 비교평가 하면 편히 할수 있지 않나?’고 생각했지만 가치과 금액을 함께 생각하며 비교평가해야 ‘잃지 않는 투자’를 실천할 수 있기에 제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음과모음님께서 초창기 투자사례를 공유해주시며 왜 임장보고서를 써야하고 왜 비교평가를 잘해야하는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례를 들으며 1주차 강의 너나위님께서 얘기한 절대적 저평가, 상대적 저평가 개념이 떠올랐고, 투자고수의 반열에 들기 위해 상대적 저평가된 단지를 잘 찾기 위해 지역 간 앞마당 비교평가를 잘해야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 000은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라고 마인드셋을 시켜주셔서 앞으로 계속할 투자생활에 꼭 적용시킬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2024년 말 1호기 투자 후 올해는 종잣돈을 모으고 있어 당장 투자는 어렵지만 이번 실전준비반에서 배운 임장보고서 작성을 계속 연습해서 효율적으로 앞마당 넓히며 내년에 반드시 서울 5급지에 투자해 서울 입성하는 차박이 되겠습니다.

      ‘나 차박은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서울 5급지에 투자해 반드시 서울 입성하겠다!’

      한달 동안 좋은 강의를 해주신 너나위님, 권유디님, 코크드림님, 자음과모음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며 남은 기간동안 과제 완성하고 제출하겠습니다!!! ^^